생명존중·학교폭력 예방 앞장 ‘논산의 또래상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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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올 하반기 상담주간 및 생명존중 주간(9.13.~10.13.)을 맞아 또래상담자가 주도하는 '생명존중&친구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역시 캠페인이 벌어지는 학교에 팻말 등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행복한 교육현장 만들기에 힘을 싣고 있다.
또래상담자들은 각 학교의 등교 시간과 점심시간을 중점적으로 활용, 팻말을 들고 나서 전교생에게 생명존중과 친구사랑의 가치를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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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올 하반기 상담주간 및 생명존중 주간(9.13.~10.13.)을 맞아 또래상담자가 주도하는 ‘생명존중&친구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성초·연무중앙초·부적초·강경여중 등의 학생 또래상담자 1290여 명이 함께했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역시 캠페인이 벌어지는 학교에 팻말 등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행복한 교육현장 만들기에 힘을 싣고 있다.
또래상담자들은 각 학교의 등교 시간과 점심시간을 중점적으로 활용, 팻말을 들고 나서 전교생에게 생명존중과 친구사랑의 가치를 전파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학교 선후배들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 기뻤다”며 “누구나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생명의 소중함과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더 왕성하게 나누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심리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집단상담과 부모상담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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