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외교부 ‘APEC 중소기업 공급망 포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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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AI 기반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058970)(대표이사 송재민)사 지난 13일 외교부에서 개최된 '아태지역 중소기업 공급망 포럼(Supply Chain Forum for MSMEs in the Asia-Pacific)'에 참가하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급망 위기 대응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아태지역 중소기업 공급망 포럼'은 APEC 회원국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및 디지털 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아태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공급망 위기에 대한 진단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해결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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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의 AI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사례 소개
APEC 회원국들과 인사이트 공유
국내 최고의 AI 기반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058970)(대표이사 송재민)사 지난 13일 외교부에서 개최된 ‘아태지역 중소기업 공급망 포럼(Supply Chain Forum for MSMEs in the Asia-Pacific)’에 참가하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급망 위기 대응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아태지역 중소기업 공급망 포럼’은 APEC 회원국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및 디지털 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아태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공급망 위기에 대한 진단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해결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엠로는 외교부 초청으로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영업본부 천길웅 상무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중소기업 공급망 위기 대응 및 개선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천 상무는 발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상황을 강조했으며, 원자재 가격 변동을 반영한 납품체계 개선, 원자재 가격 및 수급 리스크 예측 체계의 도입, 수요예측을 기반으로 하는 재고 관리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엠로는 다양한 AI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기반의 공급망 관리 서비스,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공급망 금융 플랫폼 및 하도급법 개정안에 대비한 납품대금 연동제 솔루션 등을 통해 기업들이 공급망 위기에 대비하는 선제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엠로는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APEC 회원국과 공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AI와 클라우드와 같은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기업들이 직면한 공급망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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