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소화조 부근서 불, 10여분만에 완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외부 소화조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2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1분 "인천 연수구 동춘동 인천환경공단 소화조 옆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인력 81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4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1시23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로 소화조 외벽과 주변 잔디밭 일부 등이 불에 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외부 소화조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2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1분 "인천 연수구 동춘동 인천환경공단 소화조 옆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인력 81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4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1시23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로 소화조 외벽과 주변 잔디밭 일부 등이 불에 탔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외부 수조에서 소량의 불꽃과 연기가 피어오르는 상태였다.
앞서 소화조 주변 잔디밭에서는 예초 작업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