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내년 주요업부계획 보고회 6차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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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오는 19일까지 6차례에 걸쳐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과제 발굴과 속도감 있는 현안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실·국·소·원별 6개 그룹으로 나눠 토론을 벌인다.
내년도 역점사업 84개, 주요사업 131개 등 215개 사업에 대한 실효성과 타당성, 재원확보 방안 등을 점검하게 된다.
앞서 구는 지난 달 정부의 건전재정 강화 방침에 따라 지역구 국회의원과 예산정책 간담회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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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
대전 유성구는 오는 19일까지 6차례에 걸쳐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과제 발굴과 속도감 있는 현안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실·국·소·원별 6개 그룹으로 나눠 토론을 벌인다.
내년도 역점사업 84개, 주요사업 131개 등 215개 사업에 대한 실효성과 타당성, 재원확보 방안 등을 점검하게 된다. 앞서 구는 지난 달 정부의 건전재정 강화 방침에 따라 지역구 국회의원과 예산정책 간담회도 열었다.
정용래 구청장은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특화과제 발굴,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역동적으로 행정을 혁신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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