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내년 주요업부계획 보고회 6차례 개최

조명휘 기자 2023. 10. 16.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19일까지 6차례에 걸쳐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과제 발굴과 속도감 있는 현안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실·국·소·원별 6개 그룹으로 나눠 토론을 벌인다.

내년도 역점사업 84개, 주요사업 131개 등 215개 사업에 대한 실효성과 타당성, 재원확보 방안 등을 점검하게 된다.

앞서 구는 지난 달 정부의 건전재정 강화 방침에 따라 지역구 국회의원과 예산정책 간담회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국·소·원별 6개 그룹으로 나눠 토론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16일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청 제공) 2023.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유성구는 오는 19일까지 6차례에 걸쳐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과제 발굴과 속도감 있는 현안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실·국·소·원별 6개 그룹으로 나눠 토론을 벌인다.

내년도 역점사업 84개, 주요사업 131개 등 215개 사업에 대한 실효성과 타당성, 재원확보 방안 등을 점검하게 된다. 앞서 구는 지난 달 정부의 건전재정 강화 방침에 따라 지역구 국회의원과 예산정책 간담회도 열었다.

정용래 구청장은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특화과제 발굴,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역동적으로 행정을 혁신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