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의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 뺑소니 사고로 숨져
정자형 2023. 10. 16. 15:09
부안경찰서는 오늘(16일) 새벽 5시 10분쯤 부안군 상서면의 한 2차선 도로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부상을 입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근 마을 주민이 산책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뺑소니를 당한 것으로 보고, 주변 도로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가해 운전자를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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