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플랑크톤’ 측, 쓰레기 무단투기 논란에 “청소 마무리, 신중기할 것”[공식입장]

박수인 2023. 10. 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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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플랑크톤' 측이 촬영장 쓰레기 무단 투기 논란에 해명했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Mr. 플랑크톤' 제작사 측은 10월 16일 뉴스엔에 촬영팀이 제주도 촬영 후 쓰레기를 무단 투기했다는 한 누리꾼의 주장 관련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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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우도환 이유미 김해숙 오정세 / 각 소속사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Mr.플랑크톤' 측이 촬영장 쓰레기 무단 투기 논란에 해명했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Mr. 플랑크톤' 제작사 측은 10월 16일 뉴스엔에 촬영팀이 제주도 촬영 후 쓰레기를 무단 투기했다는 한 누리꾼의 주장 관련 입장을 밝혔다.

'Mr. 플랑크톤' 제작사 측은 "15일 화순금모래해변에서 오전~오후에 걸쳐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종료가 일몰 후 완료됨에 따라, 당일 및 다음 날 오전 이틀에 걸쳐 청소 계획이 예정됐던 바 있다. 확인해본 결과, 제작진이 금일 오전 더욱 주의를 기울여 청소를 마무리했다. 앞으로 촬영 과정에서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 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배우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이 출연한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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