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생상회, 충북 농특산물 특별전 열어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16~20일 서울 상생상회에서 충북 농특산물 특별전 ‘충북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충북도와 서울시간 교류협력 MOU 체결에 따른 ‘못난이 김치 홍보와 판매 활성화’ 사업 일환이다.

못난이 김치 등 충북업사이클링푸드와 충북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충북도가 16~20일 서울 상생상회에서 충북 농특산물 특별전 ‘충북의 날’을 운영한다. [사진=충북도]

직거래장터와 함께 ‘충북 못난이 김치 & 업사이클리푸드 기획전’도 열려 못난이 김치와 가공식품들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도는 못난이 농산물 판로 확대와 합리적 소비와 환경을 보호하는 충북의 업사이클링푸드 사업 취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상생상회 지하 전시관에서는 충북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회도 열려 서울시민과 출향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독려한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