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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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을 상시 운영한다.
생명농업관은 아열대관, 도시농업관, 생명관 등으로 구성된 테마관이다.
시는 청원생명축제를 앞두고 지난 9월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생명농업관을 임시휴관한 뒤 새 단장에 나섰다.
생명농업관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2023 청원생명축제'에서 관람객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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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을 상시 운영한다.
생명농업관은 아열대관, 도시농업관, 생명관 등으로 구성된 테마관이다.
시는 청원생명축제를 앞두고 지난 9월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생명농업관을 임시휴관한 뒤 새 단장에 나섰다.
조명과 호접란을 활용한 난터널을 조성하고, 아열대관에는 감성포토존을 만들었다.
도시농업관 내부에는 팜투테이블, 옥상정원, 그린오피스, 반려동물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 농업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생명관에는 벼, 여주터널 및 접목식물 등 농작물들과 전통 농촌생활을 엿볼 수 있는 전시관을 조성했다.
야외 사계 정원은 국화 정원과 와송 정원으로 꾸몄다.
생명농업관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2023 청원생명축제’에서 관람객을 맞았다. 올해 청원생명축제 누적 관람객은 62만명을 기록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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