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더 마블스' 캐릭터 포스터…"얀 왕자, 남다른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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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 속 박서준의 모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마블 스튜디오는 16일 공식 SNS에 '더 마블' 주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과 히어로 팀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더 마블스'는 다음 달 8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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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 속 박서준의 모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마블 스튜디오는 16일 공식 SNS에 '더 마블' 주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서준을 비롯해 브리 라슨, 티오나 팰리스 등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남다른 존재감이 돋보였다. 박서준은 알라드나 행성의 '얀 왕자'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장발의 헤어로 국내외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얀 왕자'는 극중 캡틴 마블(브리 라슨 분)의 남편이다. 박서준은 브리 라슨, 티오나 팰리스, 이만 벨라니, 사무엘 L. 잭슨 등과 호흡을 맞춘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과 히어로 팀의 이야기를 그린다. 캡틴 마블이 능력을 쓸 때마다, 모니카 램보와 미즈 마블의 위치가 바뀐다는 스토리. 자웨 애쉬튼이 빌런으로 등장한다.
한편 '더 마블스'는 다음 달 8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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