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만에 체중 7㎏ 뺀 적 있다"…추성훈,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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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과거 10시간 만에 몸무게 7㎏을 감량했던 때를 회상했다.
추성훈은 "난 예전에 10시간 만에 7㎏ 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정다운은 "팔씨름은 제가 이기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추성훈을 도발하는 듯한 발언을 전해 안정환을 만족스럽게 했다.
이후 안정환은 시합을 앞둔 정다운, 평소 티격태격 싸우지만 절친한 사이인 추성훈을 위해 역대급 보양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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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과거 10시간 만에 몸무게 7㎏을 감량했던 때를 회상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안정환, 추성훈, 정다운의 두 번째 섬 생존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현주엽, 허경환, 강미나가 함께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정다운은 "곧 경기를 앞두고 있어 10㎏을 감량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난 예전에 10시간 만에 7㎏ 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파이터들의 극한 다이어트 이야기를 들은 안정환은 놀라면서도 "근데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물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허경환은 "파이터에게 해서는 절대 안 되는 질문"이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정다운은 "팔씨름은 제가 이기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추성훈을 도발하는 듯한 발언을 전해 안정환을 만족스럽게 했다. 반면 추성훈은 "난 기록보다는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이후 안정환은 시합을 앞둔 정다운, 평소 티격태격 싸우지만 절친한 사이인 추성훈을 위해 역대급 보양식을 준비했다. 보양식을 먹은 안정환은 "내가 그동안 섬에서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있다"며 스스로 감탄했다는 후문.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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