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식당서 화재…손님 등 40여명 대피
노정동 2023. 10. 16.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1시45분께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직원과 손님 등 40여명이 대피했다.
식당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5대와 소방관 92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경찰은 식당 일대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이 불로 식당 직원 11명과 손님 30명, 인근 다른 식당 직원 4명 등이 자력대피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1시45분께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직원과 손님 등 40여명이 대피했다.
식당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5대와 소방관 92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경찰은 식당 일대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이 불로 식당 직원 11명과 손님 30명, 인근 다른 식당 직원 4명 등이 자력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식당은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과 소방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오늘의 운세, 타로, 재물운 확인!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회장님 막내딸 일냈다…日서 연매출 100억 '눈앞' 대박난 사업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 험한 일 싫다던 20대들 '반전'…"고수입" 인기 직업 뭐길래
- 베트남서 사업하는 '역(逆) 기러기 아빠', 5억 송금했다가…
- "새마을금고이사장 평균연봉 5억, 중임률은 70%…권한 축소해야"
- 하마스 총알 100발 맞고도 탈출…"테슬라 덕분에 살았다" [테슬람 X랩]
- '힘쎈여자 강남순' 상승세 미쳤다, 4회 만에 시청률 10% 돌파
- 백종원, 심정지 식당 직원 구했다…"당연한 일"
- 김태우 행사 가려고 사설구급차 '택시'처럼 이용…처벌 수위는?
- 첫 미스 유니버스 출전 24세 女…파키스탄 남성들 "부끄럽다"
- 불꽃축제에 'OCEAN' 뜨자 깜짝…'의리'의 한화그룹에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