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추석 내내 ‘나는 솔로’ 시청, 사랑하는 사람 있었으면” (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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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나는 솔로'를 시청하며 외로움을 토로했다.
이날 강민경은 "바야흐로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 왔다. 이번 추석 연휴가 샌드위치도 있어서 '좀 쉬었다' 싶을 정도의 연휴였던 것 같다. 저도 '이렇게까지 누워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누워 있어서 소원 풀었다. 너무 행복하고 달콤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추석 내내 '나는 솔로'를 봤다. 그랬더니 살짝 돌아버린 것 같다"면서도 "혼자가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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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나는 솔로'를 시청하며 외로움을 토로했다.
10월 15일 '걍밍경'에는 '굴솥밥에 국밥에 한잔, 한우와 송이버섯, 파스타로 마무리하는 퇴근 집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민경은 "바야흐로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 왔다. 이번 추석 연휴가 샌드위치도 있어서 '좀 쉬었다' 싶을 정도의 연휴였던 것 같다. 저도 '이렇게까지 누워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누워 있어서 소원 풀었다. 너무 행복하고 달콤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내일부터 축제 시즌이 시작된다. 또 다비치 콘서트 편곡, 밴드 합주, 신곡 준비 이런 것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숨도 안 쉬고 공연 전까지 달려야 하는 일정이라 '밥이라도 잘 챙겨 먹자'라는 심정으로 집밥 브이로그를 찍어보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곤약밥과 돼지고기 애호박 찌개를 만든 뒤 테라스로 향했다. 소주까지 곁들인 강민경은 "내 앞에 사랑하는 사람이 앉아 있었으면 좋겠다"며 상황극을 시작했다. 강민경은 "추석 내내 '나는 솔로'를 봤다. 그랬더니 살짝 돌아버린 것 같다"면서도 "혼자가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걍밍경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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