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귀농·귀촌 사관학교 운영…도시민 지역 정착 돕는다

김동민 2023. 10. 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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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귀농·귀촌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학교는 귀농·귀촌에 첫발을 내딛는 도시민과 신규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하동에 거주하는 2년 미만의 귀농·귀촌인 9명과 귀농·귀촌에 관심이 많은 11명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하동에 머물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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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 사관학교 [경남 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동=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하동군은 '귀농·귀촌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학교는 귀농·귀촌에 첫발을 내딛는 도시민과 신규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선도 농가 견학, 컨설팅 등 다양한 내용으로 4박 5일간 진행된다.

입교생은 총 20명이다.

하동에 거주하는 2년 미만의 귀농·귀촌인 9명과 귀농·귀촌에 관심이 많은 11명으로 구성됐다.

11명은 경기, 전남, 부산, 인천 등 다른 지역 거주자들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에 머물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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