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준석, 분탕질 치는 응석받이...제명 요청"

나혜인 2023. 10. 16.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를 분탕질 치는 '응석받이'이자 자기 선거도 예측하지 못해 세 차례 낙선한 '마이너스 3선'이라고 강하게 비난하며 당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대표를 내보내기 위해 자발적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준 만 6천여 명의 국민과 함께 당 윤리위원회에 제명 징계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를 분탕질 치는 '응석받이'이자 자기 선거도 예측하지 못해 세 차례 낙선한 '마이너스 3선'이라고 강하게 비난하며 당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대표를 내보내기 위해 자발적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준 만 6천여 명의 국민과 함께 당 윤리위원회에 제명 징계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자기 힘으로 만들었다는 독선에 빠져 갈등을 빚다 징계를 당하고도, 방송 출연을 통해 당을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며 내부 총질만 일삼는 오만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언제까지 이 응석받이가 당에 분탕질하는 것을 내버려 둘 거냐며, 이 전 대표를 내보내고 유능하고 도덕적인 새로운 청년들과 신진 정치인들을 대거 영입하는 확장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