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 조현아 "친구가 김대호 아나운서와 닮았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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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김대호 MBC 아나운서와 자신이 닮은꼴임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스탠포드홀에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현아는 "가수로서의 활동, '위대한 가이드' 모두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위대한 가이드'는 16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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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김대호 MBC 아나운서와 자신이 닮은꼴임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스탠포드홀에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예린PD,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가 참석했다.
조현아는 "가수로서의 활동, '위대한 가이드' 모두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조현아는 "친구가 'TV에 너 같은 사람이 있더라'라고 해서 보니 김대호 아나운서더라. 고규필 씨는 불만이 많았다. 윤두준 씨는 동갑인데 선생님 같아서 배울 점이 많았다"라고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알베르토는 말을 잘 들어야 한다. 마지막엔 결국 '나 잘했지?'라고 자신을 칭찬하는 말을 한다. 그걸 토닥토닥하는 케미가 있었다"라며 "다들 모여있을 때는 바람만 불어도 웃더라"라고 했다.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돼,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다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하는 이탈리아 여행부터 시작한다.
'위대한 가이드'는 16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상암=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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