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고즈넉하게 '경주엑스포'서 즐겨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선해진 날씨, 색채의 마법을 부리는 가을 단풍시즌이 다가왔다.
산에 오르지 않고 깊어가는 가을 단풍을 즐기 싶다면 '경주엑스포대공원'도 좋겠다.
17만평의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아사달 조각공원'은 단풍과 함께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경주타워 앞 왕경숲에서는 자리를 깔고 누워 높푸른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선선해진 날씨, 색채의 마법을 부리는 가을 단풍시즌이 다가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6일께 남부지방에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단풍의 절정은 첫 단풍 이후 2주 정도 뒤라고 하니 이달 말쯤 전국 단풍놀이도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산에 오르지 않고 깊어가는 가을 단풍을 즐기 싶다면 '경주엑스포대공원'도 좋겠다.
17만평의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공원에 심어져 있는 수 만 그루의 나무들이 하나 둘 붉은색, 노란색 옷으로 갈아입으며,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상징물인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 주변은 사진 찍기 좋은 명소다. 경주타워 뒤편에 위치한 '비밀의 정원'에서는 가을 단풍이 연못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또한, 솔거미술관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단풍과 함께 상수리나무에서 떨어진 도토리와 알밤을 품은 밤송이들이 입을 벌린 채 매달려 있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아사달 조각공원'은 단풍과 함께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경주타워 앞 왕경숲에서는 자리를 깔고 누워 높푸른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단풍놀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단풍을 즐기기 좋은 장소인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볼 것을 추천한다.
김성조 사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언제나 관람객 여러분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깊어가는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인파가 북적이는 곳보다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고즈넉하게 단풍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경주엑스포대공원>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체부, '청와대 편의시설' 확대 속도 낸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단풍 절정에 매출도 껑충!..단풍 명소 지역 상권 활짝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동해시, 제주관광객 유치 공격 마케팅...관광설명회 가져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신한카드, 카드사 첫 KTX 예매 서비스 오픈..연말 SRT 예매 서비스 오픈 예정 - 투어코리아 - No.1 여
- 남원시,‘가을 축제향연’ 30만 유치... 문화관광도시 성장 잠재력 점철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인천시, 168개 섬 통합 로컬디자인 구축 경제활력 도모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청송군, '달기약수거리 활성화 사업' 행안부 공모사업 선정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방한 외국인 관광객 'K-팝·뷰티·푸드' 한국 매력 체험하세요!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문체부, 충청권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산림청,최근 3년간 직원 징계 총 42건 ...근무규정 미준수·업무태만 '최다' - 투어코리아 - No.1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