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일까지 50억 미만 발주공사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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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0일까지 5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지자체 발주공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시군에서 발주한 1000여 곳의 건설현장으로 가운데 전담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는 5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90여 곳이다.
건설현장 추락, 끼임, 부딪힘 등 사고유형과 비계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작업발판 설치 등 추락위험과 개인 보호구 착용에 중점을 두고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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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20일까지 5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지자체 발주공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시군에서 발주한 1000여 곳의 건설현장으로 가운데 전담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는 5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90여 곳이다.
합동점검반은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충남산업안전지킴이, 고용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천안·보령지청 및 서산출장소)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소속 전문가 120명을 27개조로 투입한다.
건설현장 추락, 끼임, 부딪힘 등 사고유형과 비계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작업발판 설치 등 추락위험과 개인 보호구 착용에 중점을 두고 점검한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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