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차에 70대 숨져…운전자 도주
강인 2023. 10. 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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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한 도로에서 70대가 뺑소니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6일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0분께 부안군 상서면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119소방대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다.
A씨는 집 인근을 산책하다가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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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안=강인 기자】 전북 부안군 한 도로에서 70대가 뺑소니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6일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0분께 부안군 상서면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인근을 지나던 운전자에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과 119소방대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다.
A씨는 집 인근을 산책하다가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관련 증거를 수집하며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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