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직업계고 17개교 86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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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17개 학교 27개 직종 학생 86명이 출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령머드테마파크 등 경기장 6곳(학교 경기장 5곳, 열린 경기장 1곳)에서 열리고,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시·도교육청 선수 1691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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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17개 학교 27개 직종 학생 86명이 출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령머드테마파크 등 경기장 6곳(학교 경기장 5곳, 열린 경기장 1곳)에서 열리고,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시·도교육청 선수 1691명이 참가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4월 경남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로 전공 심화 동아리를 꾸리는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확보하면서 내실 있게 준비했다.
직업계고 선수들은 ‘숙련 기술 교육의 꽃’이라 불리는 기술 명장이 되고자 꿈과 열정을 갖고 끊임없이 기능을 연마했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역량과 기술을 아낌없이 펼친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경남 직업계고 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출전 선수가 숙련 기술인으로 성장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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