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데크 이그니스, 조연경 CBO 선임…"해외진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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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기업 이그니스는 조연경 최고브랜드책임자(CBO)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조 CBO는 "랩노쉬를 필두로 식단관리브랜드 한끼통살, 그로서리서울, 클룹까지 이그니스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격적으로 시장의 기회를 발굴해 소비자가 원하는 경쟁력 있는 새로운 브랜드들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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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푸드테크 기업 이그니스는 조연경 최고브랜드책임자(CBO)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그니스는 단백질 음료 '랩노쉬'를 필두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푸드 브랜드 전문 스타트업이다. 2016년 16억원의 첫 매출을 시작으로 2021년 146억원, 2022년 50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예상 매출은 1000억원이다.
조 CBO는 화장품 유통 기업 MP한강의 마케팅 총괄로 아이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와 K-색조브랜드인 '릴리바이레드'를 성공적으로 출시·육성하며 코스닥 입성을 성공시켰다. 이후 미샤 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에이블씨엔씨를 거쳐 이그니스에 합류했다.
조 CBO는 "랩노쉬를 필두로 식단관리브랜드 한끼통살, 그로서리서울, 클룹까지 이그니스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격적으로 시장의 기회를 발굴해 소비자가 원하는 경쟁력 있는 새로운 브랜드들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그니스 박찬호 대표는 "조 CBO와 함께 브랜드 확충과 글로벌 진출이라는 두가지 중요한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가며 가파른 성장 곡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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