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머티리얼, 45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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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토털솔루션 기업 탑머티리얼은 4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탑머티리얼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취득 결정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탑머티리얼은 이차전지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과 전극소재 사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최근 하이망간계와 인산철계(LFP) 양극재를 집중 개발해왔다.
탑머티리얼은 코스닥 상장사인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코윈테크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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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2차전지 토털솔루션 기업 탑머티리얼은 4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 15일까지로, 신탁기관은 삼성증권이다.
탑머티리얼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취득 결정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노환진 대표이사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 지분을 장내 매수했다.
탑머티리얼은 이차전지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과 전극소재 사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최근 하이망간계와 인산철계(LFP) 양극재를 집중 개발해왔다. 조만간 구체적인 고객 확보와 신규시설투자, 양산 계획 등을 공개하겠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탑머티리얼은 코스닥 상장사인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코윈테크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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