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ALCS서 휴스턴에 기선제압 성공…몽고메리 6이닝 무실점 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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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1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텍사스는 16일 오전(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ALCS 1차전 원정경기에서 휴스턴을 2-0으로 제압했다.
메이저리그닷컴에 따르면 역대 7전 4승제로 치러진 포스트시즌 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전체 시리즈를 이긴 경우는 전체 188번 가운데 121번(6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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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1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텍사스는 16일 오전(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ALCS 1차전 원정경기에서 휴스턴을 2-0으로 제압했다. 텍사스는 64%의 기분 좋은 확률을 잡았다. 메이저리그닷컴에 따르면 역대 7전 4승제로 치러진 포스트시즌 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전체 시리즈를 이긴 경우는 전체 188번 가운데 121번(64%)이다. 두 팀의 ALCS 2차전은 17일 5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텍사스 선발투수 호투가 돋보였다. 텍사스 좌완 선발 조던 몽고메리는 6.1이닝 5안타 무실점 역투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타선에선 요나 하임이 2회초 1사 2루에서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5회엔 레오디 타베라스가 쐐기 솔로포를 날렸다.
반면 휴스턴 타선은 침묵했다. 휴스턴 선발 저스틴 벌랜더는 6.2이닝 6안타 2실점(2자책)의 호투를 펼치고도 패전을 떠안았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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