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하나로유통, 절임배추 사전 예약 할인 실시

이민우 2023. 10.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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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 신영호)은 김장철을 맞아 국내산 절임 배추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하나로마트는 10월19일~11월1일 절임배추 사전 예약행사를 통해 고금리·고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체감 물가를 낮추고 김장을 손쉽고 알뜰하게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사전 예약으로 구매한 절임배추는 11월9일부터 희망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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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김장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절임배추 사전 예약행사를 알리고 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 신영호)은 김장철을 맞아 국내산 절임 배추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하나로마트는 10월19일~11월1일 절임배추 사전 예약행사를 통해 고금리·고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전 예약 절임배추(10㎏)는 ▲한국농협김치·서안동농협김치(풍산)·아산선도농협 2만9900원 ▲해남화원농협(이맑은) 3만900원 ▲대관령농협 3만4900원이다. 여기에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3000~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김장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5t 화물차량 약 100대 분량의 절임배추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다만 수량이 한정돼 있어 자세한 행사 내용은 인근 하나로마트로 문의해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체감 물가를 낮추고 김장을 손쉽고 알뜰하게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사전 예약으로 구매한 절임배추는 11월9일부터 희망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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