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켈리' 새로운 TV 광고 '덴마크 해풍' 편 방영

이승택 기자 2023. 10. 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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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라거의 반전' 켈리의 새로운 TV 광고 '덴마크 해풍'편을 지난 13일부터 선보였다고 밝혔다.

광고는 '해풍 맞아 부드러운 덴마크 맥아' 슬로건 아래, 덴마크의 바다와 보리밭에서 부는 부드러운 바람을 사실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켈리 모델 손석구의 표정과 동작이 영화적인 웅장함과 더해져 광고의 서정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해풍을 맞아 부드러운 덴마크 맥아를 더블 숙성으로 강렬하게'라는 내레이션으로 켈리만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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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라거의 반전' 켈리의 새로운 TV 광고 '덴마크 해풍'편을 지난 13일부터 선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2억병 판매를 돌파한 켈리의 광고를 통해 대표 맥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하반기 주류시장에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광고는 '해풍 맞아 부드러운 덴마크 맥아' 슬로건 아래, 덴마크의 바다와 보리밭에서 부는 부드러운 바람을 사실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켈리 모델 손석구의 표정과 동작이 영화적인 웅장함과 더해져 광고의 서정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보리 밭 위에서 해풍을 느끼고 있는 손석구가 등장하며 광고가 시작된다. 이어 파도 치는 덴마크의 바다를 지나 덴마크 해풍을 정면으로 맞는 손석구가 보리밭으로 쓰러지면서 '맞았다'라는 나레이션이 나오고, 덴마크의 바다와 바다 바로 옆에 있는 보리밭에 누워 있는 손석구의 모습으로 화면이 전환된다.

 

'해풍을 맞아 부드러운 덴마크 맥아를 더블 숙성으로 강렬하게'라는 내레이션으로 켈리만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켈리 스페셜 잔에 담긴 켈리를 마시는 손석구의 모습과 함께 "부드럽게 강타한다"는 자막으로 광고는 마무리 된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s05229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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