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전 세계 26세 축구선수 중 '최고' 평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전 세계 '26세' 축구선수 중 최고로 평가를 받았다.
16일(한국시각) 미국 매체 ESPN은 나이별 최고의 축구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김민재는 26세 부문에서 최고로 꼽혔다.
ESPN은 "김민재를 최고로 꼽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었다"면서 "유럽 빅리그에 온 지 두 시즌 밖에 되지 않았지만 팀 승리에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한국시각) 미국 매체 ESPN은 나이별 최고의 축구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ESPN은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슈팅, 패스, 골 등의 기록과 그라운드 안에서 미치는 모든 영향력까지 포함해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26세 부문에서 최고로 꼽혔다. 1996년 11월15일생으로 만 26세인 김민재는 같은 나이의 프렌키 데 용(바르셀로나)과 니콜로 바렐라(인터 밀란) 등 이름값 높은 선수들을 모두 제쳤다.
ESPN은 "김민재를 최고로 꼽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었다"면서 "유럽 빅리그에 온 지 두 시즌 밖에 되지 않았지만 팀 승리에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ESPN은 "5년 안에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칭찬했다.
한편 20세에선 주드 벨링엄 30세는 해리 케인 36세는 리오넬 메시가 최고로 선정됐다. 손흥민과 같은 나이인 31세는 모하메드 살라가 뽑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챔피언' LG, 만원 관중 속 정규시즌 피날레… 10개 구단 체제 최초 '120만 관중' 돌파 - 머니S
- 사우디아라비아서 뛰는 호날두… 축구 선수 연간 수입 '1위' - 머니S
- 송중기, ♥케이티와 여동생 결혼식 참석… 다정한 모습 눈길 - 머니S
- 홍현희, 똥별이와 생애 '첫 단독화보'…치명적 매력 발산 - 머니S
- 브룩스 켑카, LIV 골프 '통산 3승' 눈앞… 13차 대회 2라운드 '단독 선두' - 머니S
- 인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선언… 멕시코·인도네시아·폴란드 등과 경쟁 - 머니S
- '부름부름 대행사' 전현무, MZ회식 즐기고 역대 최하 대행점수 반전 - 머니S
- 박나래, '영웅본색' 주윤발 완벽 소화… 임영웅과 다정한 모습도 - 머니S
- '화란' 송중기, JTBC '뉴스룸' 출연… 가족 얘기도 할까 - 머니S
- '하트시그널4' 김지영, ♥한겨레와 교제 두 달 만에 결별 인정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