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준불연 단열재 선도 '디케이보드' KAFF 2023서 우수한 기술력 재차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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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준불연 단열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는 ㈜디케이보드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디케이보드의 심재준불연 EPS 단열재는 최근 열린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서 화재 안전성을 겸비한 최고의 준불연 단열재임을 재차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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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학교 40개교 납품 등 '호응'
서울교육청 점검 3회 연속 유일 적합
대한민국 준불연 단열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는 ㈜디케이보드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디케이보드의 심재준불연 EPS 단열재는 최근 열린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서 화재 안전성을 겸비한 최고의 준불연 단열재임을 재차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단열재의 미숙성으로 인한 수축 및 휨 현상으로 시공 후 건축물 내부의 결로와 곰팡이 발생 하자를 최소화하는 모습을 소개하면서 건축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16일 디케이보드에 따르면 (사)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고, 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건축자재·설비 전문 전시회 'KAFF 2023'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료됐다. 전국의 건축사와 건축계 종사자 등이 대거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디케이보드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대형화재 사건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연성 단열재 및 드라이비트 방식의 외벽마감시공이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대폭 보완했다는 점을 과시했다.
이 같은 성과는 국내 유일하게 1차 강제 숙성실과 2차 대형 숙성실을 운영하면서 한국패시브건축협회가 강조하는 6주 이상 숙성된 단열재 성능을 구현해 자재협력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특히 디케이보드의 이런 우수성이 지난해와 올해 전국 총 130여개 학교공사 현장에 대거 시공되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에 화재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는 올 들어 현재까지 40개교에 시공 되면서 전국의 건축사와 건축계 종사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또한 지난 2월 서울시교육청 관내 대림중 용접 중 화재로 인한 준불연 단열재 전수조사에서도 3회 연속 유일하게 적합판정을 받았다.
디케이보드는 그동안 각종 시공현장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지난 1·4월에는 국토교통부고시 제2022-84호에 의한 습식·건식 실물모형시험 국내 1호 성적서를 획득했고, EPS단열재 50년 역사상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EPC)을 받기도 했다.
한갑호 디케이보드 대표는 “EPS 단열재 두께를 걱정하는 건축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프라임에너텍과 복합단열재인 '하이퍼보드'란 신제품을 선보여 많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성능과 제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케이보드는 오는 19~2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호남 최대 규모의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서도 심재준불연 EPS 단열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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