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박물관, 2024년 초대작가 공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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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의 대표 메세나 활동인 말박물관 초대전이 작가를 모집한다.
한국마사회는 "2024년 말박물관 초대 작가를 모집한다"며 "말 관련 소재 미술(평면, 입체 모두 가능) 작가들을 선발하는 이번 공모는 개인과 단체 모두 지원 가능하다"고 지난 15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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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의 대표 메세나 활동인 말박물관 초대전이 작가를 모집한다.
한국마사회는 "2024년 말박물관 초대 작가를 모집한다"며 "말 관련 소재 미술(평면, 입체 모두 가능) 작가들을 선발하는 이번 공모는 개인과 단체 모두 지원 가능하다"고 지난 15일 전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30 청년작가(1983년 이후 출생자)와 서울경마공원이 위치한 과천 포함 경기지역 예술 공동체를 우대한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6주 내외의 기획전시실 대관과 리플렛, 현수막 등 인쇄물 제작, 보도자료 배포가 무료지원된다. 그 밖에도 작품 운송 등에 필요한 55만원(제세 포함)의 지원비가 별도 제공된다.
전시를 희망하는 작가는 오는 12월 1일부터 8일 정오까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또는 말박물관 공식 블로그 공지사항에서 전시계획안 양식을 다운받은 후 전시 주제와 작품이미지 10점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작가 명단은 12월 10일 오후 1시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작품 전시는 이듬해 3월부터 11월까지 한국마사회 기획전시실에서 차례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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