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바르셀로나 빼자!’ 라리가 나머지 몸값 베스트 11...‘이강인 마요르카 절친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6일 레알,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몸값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레알, 바르셀로나 제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몸값 베스트 11는 쿠보 다케후사, 미켈 오야르사발, 니코 윌리엄스, 미켈 메리노, 마르틴 수비멘디, 호드리고 데 파울, 호세 가야, 로뱅 르 노르망, 호세 히메네스, 나우엘 몰리나, 얀 오블락이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를 빼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몸값 최고는 누구?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6일 레알,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몸값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레알, 바르셀로나 제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몸값 베스트 11는 쿠보 다케후사, 미켈 오야르사발, 니코 윌리엄스, 미켈 메리노, 마르틴 수비멘디, 호드리고 데 파울, 호세 가야, 로뱅 르 노르망, 호세 히메네스, 나우엘 몰리나, 얀 오블락이 구성했다.
이강인의 마요르카 시절 절친 쿠보의 이름이 눈에 띈다. 5,000만 유로(약 712억)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책정됐다.
쿠보는 일본에서 프로 데뷔 후 레알 유스를 통해 유럽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했고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 등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쿠보는 2022년 7월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했고 꾸준하게 기회를 잡으면서 성장 중이다.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 출전해 9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으로 떠올랐다.
쿠보의 활약은 이번 시즌도 유효하다. 공식 10경기 5골 1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쿠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주드 벨링엄에 이어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흐름이 좋다.
쿠보의 활약은 몸값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 6월 발표에서는 2,500만 유로를 기록했지만, 두 배가 뛰었다.
쿠보의 가치는 주목할 만하다. 우선 대한민국,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과 같은 수치다.
추가로 전 세계 축구선수 가운데 87위에 해당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위, 레알 소시에다드 1위, 일본 1위, 전 세계 우측 윙포워드 10위, 2001년생 8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켓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중원, 더 무서워질 것”…손흥민 도와줄 패스마스터 복귀 임박
- 손흥민 새 단짝으로 거론되는 26골 폭격기…‘EPL 이적 원한다’
- 김민재와 한 팀 되나…700억 맨시티 실패작, 1월 이적 원한다
- ‘SON 캡틴 혼자 힘들지 않아? 기다려 봐!’ 꾸준하게 노렸던 ‘캐나다 골잡이 다시 조준’
- ‘뉴캐슬 비상’ 핵심 미드필더 토날리, 불법 도박 혐의 인정되면 최대 3년 출전 금지 징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