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북구 노사민정협의회, 기초노동질서 준수 캠페인 등

박수지 기자 2023. 10. 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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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16일 농소3동 아진상가 일원에서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지난 7월부터 고용노동부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노동자와 사용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4대 기초 노동질서 준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한 캠페인에서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아진상가 상인회가 함께 참여해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임금명세서 배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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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16일 농소3동 아진상가 일원에서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지난 7월부터 고용노동부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노동자와 사용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4대 기초 노동질서 준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한 캠페인에서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아진상가 상인회가 함께 참여해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임금명세서 배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을 홍보했다.

또한 울산취약노동자건강증진센터에서 취약노동자 건강지원 기초검사와 자가관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영세자영업자 대상 건강지원사업을 홍보하기도 했다.

◇북구보건소, 유아 대상 장애인식개선 및 예방교육

울산시 북구보건소는 10월과 11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및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전 접수를 통해 모두 18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선정,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한다.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생활습관에 대해 교육하고, 장애인과 함께 활동하는 놀이, 장애인의 인권 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북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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