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에 감사패 전달

전남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 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11일 본점에서 이재철 NH농협손해보험 전남지역총국장(〃네번째)과 임소희 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동광양농협 역사상 최초로 올해 2022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한 데 따른 것으로, 수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전남지역총국에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

이돈성 조합장은 “농협의 발전에 큰 도움과 영향을 주신 전남총국 두분에게 감사하다”며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철 총국장은 “동광양농협의 연도대상 수상은 농협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전남총국은 앞으로도 지역 농협의 사업 확대와 손해보험을 통한 농민 생활 안정에 앞장서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