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내년 배달강사 3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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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내년에 활동할 배달강좌 강사 320여 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학력보완 교육 분야에선 강사 20여 명을 모두 청년 강사로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배달강좌는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교육소외계층 시민 5명 이상이 강좌를 신청하면 시민이 희망하는 장소로 강사를 보내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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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강좌 280명, 특별강좌 20명, 학력보완 강좌 20명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내년에 활동할 배달강좌 강사 320여 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일반 강좌 4개(기초문해·직업능력향상·인문교양·문화예술스포츠 교육) 280여 명, 특별 강좌 2개(생활문해, 시민참여 교육) 20여 명이다. 학력보완 교육 분야에선 강사 20여 명을 모두 청년 강사로 선발할 계획이다.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기간 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적격심사와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강사들을 대상으로 11월 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배달강좌는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교육소외계층 시민 5명 이상이 강좌를 신청하면 시민이 희망하는 장소로 강사를 보내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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