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방시혁 대표와 '수영'도 함께..."그룹 위해 고생 많이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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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같은 빅히트뮤직에 소속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수장 방시혁과의 관계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수빈은 의아함을 드러냈고 방시혁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함께 찍은 사진을 확인했다.
조나단은 '방시혁 피디님' 혹은 '피디님'이 아닌 '시혁 님'이라고 부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편하게 부르는데) 그만큼 친한 게 아니냐"라고 물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시혁과 밥을 같이 먹거나 수영하는 등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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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방탄소년단과 같은 빅히트뮤직에 소속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수장 방시혁과의 관계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14일 디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동네스타 K3'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했다.
진행자 조나단은 멤버 수빈에게 방시혁을 팔걸이로 사용한 것이 맞는지 물었다. 이에 수빈은 의아함을 드러냈고 방시혁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함께 찍은 사진을 확인했다. 사진 속 수빈은 방시혁의 어깨에 팔을 걸치고 있었다.
수빈은 사진을 찍기 위해 모이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몸을 가까이 붙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빈은 "시혁 님이랑 내가 친한 사이는 아니니까"라면서 어색하게 팔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수빈이 소속사 대표인 방시혁과의 친밀감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자 멤버 휴닝카이는 "수빈의 개인 의견이다. 나는 시혁 님 언제나 사랑한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범규 또한 "나도 시혁 님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조나단은 방시혁의 호칭에 대해 언급했다. 조나단은 '방시혁 피디님' 혹은 '피디님'이 아닌 '시혁 님'이라고 부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편하게 부르는데) 그만큼 친한 게 아니냐"라고 물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시혁과 밥을 같이 먹거나 수영하는 등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범규는 방시혁에 대한 불만이 없는지 질문을 받았고 "일단 시혁 님이 우리를 위해 고생을 굉장히 많이 해주신다. 미국도 가서 음악도 직접 받아오신다"라면서 "녹음뿐 아니라 모든 앨범 준비 제작 기간이 반년은 기본으로 가져간다"라고 방시혁의 노고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3일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을 발매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디글 '동네스타 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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