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이문설렁탕에서 불...손님 40여명 등 대피
한여혜 2023. 10. 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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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견지동의 이문설렁탕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소방서는 오늘(16일) 오후 1시 40분쯤 식당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식당 관계자는 "가게 안으로 연기가 들어온다고 손님이 얘기해 직원 11명과 손님 40여명이 다 같이 대피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소방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대피 인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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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견지동의 이문설렁탕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소방서는 오늘(16일) 오후 1시 40분쯤 식당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식당 관계자는 “가게 안으로 연기가 들어온다고 손님이 얘기해 직원 11명과 손님 40여명이 다 같이 대피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소방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대피 인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여혜 기자 han.yeohy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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