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엄현경♥'군인' 차서원, 부모로 인생 2막 열었다 "산모·아이 건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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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 차서원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으며 부모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앞서 엄현경과 차서원은 6월 결혼 및 임신을 깜짝 발표했으며, 결혼식은 차서원이 전역한 이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차서원 역시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짐을 느끼고 있다. 저에게 좋은 연인이자 인생의 동반자가 생겼다"고 엄현경과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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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최근 아들을 출산한 엄현경은 당분간 건강 회복과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인 차서원은 군인 신분으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앞서 엄현경과 차서원은 6월 결혼 및 임신을 깜짝 발표했으며, 결혼식은 차서원이 전역한 이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엄현경 측은 "두사람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차서원 역시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짐을 느끼고 있다. 저에게 좋은 연인이자 인생의 동반자가 생겼다"고 엄현경과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두 사람은 2018년 방송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재회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겹사를 맞았다.
한편 차서원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4년 5월이며, 두 사람은 전역 후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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