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펼쳐지는 전주심야극장 인기리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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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jeong3@naver.com)]전북 전주팔복예술공장에서 '전주 심야극장'이 진행되는 가운데 영화 '미나리'가 상영되고 전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야간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면서 시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 14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일반 시민과 관광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관련 음식 맛보기와 영화감상 등으로 구성된 야간콘텐츠 사업인 '전주 심야극장'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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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전북 전주팔복예술공장에서 ‘전주 심야극장’이 진행되는 가운데 영화 ‘미나리’가 상영되고 전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야간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면서 시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 14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일반 시민과 관광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관련 음식 맛보기와 영화감상 등으로 구성된 야간콘텐츠 사업인 ‘전주 심야극장’ 행사를 진행했다.
전주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으로 팔복예술공장에서 요리체험 및 시식, 영화상영 등을 진행하는 이번 ‘전주 심야극장’ 사업을 비롯해 △DJ 레트로 파티인 'Club The 8‘△야간연회를 재연한 ‘Fun한 히스토리 나잇’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낮과 다른 전주의 밤의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을 통해 도시의 매력을 한층 더 가미하고, 다양한 야간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선선한 가을 밤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전주 심야극장 등 이번 야간관광 특화사업이 전주 관광 체류일수 증가와 관광 경쟁력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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