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한 도로에서 70대 노인 뺑소니 차량에 숨져…경찰 추적 중

최정규 기자 2023. 10. 16.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의 한 도로에서 70대 노인이 뺑소니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3분께 부안군 상서면의 한 주유소 앞에서 A(70대)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뺑소니 차량을 추적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부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부안군의 한 도로에서 70대 노인이 뺑소니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3분께 부안군 상서면의 한 주유소 앞에서 A(70대)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사건 현장에서 횡단보도는 도로와 떨어져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뺑소니 차량을 추적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