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역사문화학부 '제6회 성북학 학술대회' 개최

김효경 인턴 기자 2023. 10. 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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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 역사문화학부가 지난 13일, '제6회 성북학 학술대회-경계를 넘어 : 지역학의 교류와 성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대 역사문화학부는 일본 교토부립대와 두 차례 공동 학술회의를 진행한 적 있으며 이를 통해 한일 역사학·지역학 교류를 도모하고 연구성과를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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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인문과학연구원·성북문화원 공동 주관
한성대학교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 역사문화학부가 지난 13일, '제6회 성북학 학술대회-경계를 넘어 : 지역학의 교류와 성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성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한성대학교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 역사문화학부가 지난 13일, '제6회 성북학 학술대회-경계를 넘어 : 지역학의 교류와 성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성북 지역의 다양한 자치적 활동과 학술활동이 갖는 의의를 파악, 국내·외 다양한 형태·범주의 지역 연구를 공유했다. 또 현대 지역학이 갖는 의의와 효용을 생각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순서는 ▲1부 소주제 발표(새로운 시선으로 읽는 지역학) ▲2부 대주제 발표(한일 지역학 연구 사례를 통한 성북학의 발전과 전망) ▲3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윤성호 한성대 역사문화학부장은 "이번 학술회의를 계기로 일본 교토부립대학과 지속적인 학술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학 연구를 이끄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대 역사문화학부는 일본 교토부립대와 두 차례 공동 학술회의를 진행한 적 있으며 이를 통해 한일 역사학·지역학 교류를 도모하고 연구성과를 공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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