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2개국, 109개 럭셔리 호텔ㆍ리조트와 국내 골프장 회원 특전 누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아너스 멤버 혜택 차별화··· 독보적인 VVIP 서비스 제공

[서울경제]

부산 오시리아에 공급되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이 화제다. 최고급 호텔ㆍ리조트의 대표 격인 반얀트리 브랜드로 조성되는 데다 모든 객실이 프라이빗한 풀이 도입된 별장형 반얀트리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유제 오너쉽 회원인 아너스 멤버를 대상으로 반얀트리의 특별하고 차별화된 VVIP 맴버쉽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anyan Tree Private Collection, BTPC) 무료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브랜드 체험과 만족도가 확연히 높아지고 있다.

원래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TPC)은 시간적·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자산가를 대상으로 전세계에 뻗어 있는 반얀트리의 최고급 호텔&리조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멤버십이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아너스 멤버들에게 전세계 32개국, 109개의 최고급 휴양지에서 럭셔리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숙박과 라구나 CC(태국 푸켓, 베트남 다낭, 인도네시아 빈탄)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태국 푸켓, 몰디브, 인도네시아 빈탄, 베트남 다낭을 비롯해 유럽, 미주 등 세계의 유명 휴양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너스 멤버로 분양 받는 즉시 국내 부산과 제주의 유명 골프장과 리조트를 회원 혜택 할인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아너스 멤버와 관심 고객 전용 공간인 아너스 멤버 라운지를 열어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럭셔리 휴양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반얀트리를 만들고 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규모는 약 366만㎡ 내 4만1,280㎡ 부지에 연면적 9만4,427㎡, 지하 1층~지상 12층, 3개 동 규모다. 집합형 179실, 바다와 인접한 전면부에 별장형 단독 16실 등 총 195실의 객실이 들어선다.

모든 객실은 바다 조망과 단독 테라스 및 프라이빗 풀이 갖춰져 있으며, 웰빙생츄어리 룸에서는 요가와 필라테스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는 휴양의 진정한 가치를 반얀트리를 통해 많은 고객들께 제공하고자 하는 개발사 루펜티스㈜ 김대명 회장의 개발 철학과 연계돼 있다. 또한 반얀트리를 대표하는 미슐랭 스타 태국 레스토랑 샤프론과 인터내셔널 레스토랑 버티고와 루프탑의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문스카이바 등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최고급 다이닝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부산 해운대 팔레드시즈에서는 ‘아너스 멤버 라운지’가 운영 중이다. 수요자들은 이곳에서 아너스 멤버 문의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반얀트리의 가치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