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청년 취업 돕는 '신한 커리어업' 4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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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청년 구직자 취업 준비를 돕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업(Career Up)'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업은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과 좋은 인재 채용이 필요한 기업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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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청년 구직자 취업 준비를 돕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업(Career Up)'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업은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과 좋은 인재 채용이 필요한 기업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신한 커리어업 4기 교육생 30여명은 앞으로 6주 동안 가상 기업 '쏠 컴퍼니'에 출근해 △신입 기초 업무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 △개인·팀 프로젝트 수행 등을 거치며 취업을 위한 실무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AI 기반 자기이해, 현직 직원 멘토링, PR자료 작성 등 취업에 필요한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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