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오는 18일 귀국 "내년 시즌 준비 할 것"
박연준 기자 2023. 10. 16. 14:32
(MHN스포트 박연준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귀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 회사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대표 류현수)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 선수가 올해 시즌을 정리하고 귀국한다"고 밝혔다
1년의 재활 끝에 복귀한 류현진은 11경기 3.46의 평균자책점으로 복귀에 성공하며 시즌 막바지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성공에 큰 역할을 하였다.
시즌 종료후 FA신분으로서 귀국한 류현진은 "예년과 다름없이 자신이 할수 있는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HN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