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10대부터 4050세대까지 전 세대 사로잡았다…'세대 별 취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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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에이터'가 세대 별 극찬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크리에이터'(감독 가렛 에드워즈)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AI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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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 '크리에이터'가 세대 별 극찬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크리에이터'(감독 가렛 에드워즈)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AI 블록버스터 영화다.
10대 관객에게서는 '크리에이터'를 통해 가까운 미래를 생생하게 표현해낸 거대한 스케일과 독보적인 영상미를 극장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눈이 즐거운 영화", "영상미와 CG가 진짜 좋다", "영상미나 몰입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가 체험이 되는 기분"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특히 IMAX, 4DX, ScreenX, Dolby Cinema 등 특수 포맷으로 영화를 더욱 실감 나고 생생하게 즐긴 관객은 "4DX로 보니 더 실감 난다", "스케일이 커서 4DX로 보니 훨씬 좋다. 영화관에서 꼭 보는 거 추천", "영상미 때문에 ScreenX로 봤는데 너무 좋은 선택이다. 확실히 SF 배경이나 로케이션이 돋보여서 보는 맛이 났다", "영상이나 사운드 모두 생생해서 더 몰입된 경험" 등 호평을 쏟아냈다.
2030세대 관객에게는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SF 장르 특유의 재미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크리에이터'는 인간과 AI가 함께하는 가까운 미래를 생생한 비주얼로 그려내며 독창적인 세계관을 완성했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직접 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며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AI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아시아 문화가 그대로 녹아있는 뉴 아시아 지역에 이어, 이와 반대로 AI 무기를 제거하려는 서구 지역을 상반된 모습으로 그리며 독창적인 세계관을 완성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설정 자체가 신선하다. 잘 만들어진 SF 영화", "AI에 적대적인 지역과 반대인 지역이 서로 나뉘어져 있는 설정이 흥미로웠다", "새로운 세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세계관이 어마 무시한 영화가 나왔다" 등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4050세대 관객에게는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크리에이터'는 전직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AI 무기를 제거하기 위한 작전에 투입된 이후 그 정체가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AI 무기 '알피'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딜레마에 빠지는 모습을 통해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곧 다가올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큰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미래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SF 영화입니다. 화려한 볼거리와 메시지, 여운이 가득", "인간과 AI의 끈끈한 관계가 감동적이었다", "계속 생각이 나는 영화"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연령 불문 전 세대를 사로잡은 영화 '크리에이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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