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청년마을 페스티벌'서 국무총리 표창

최형욱 기자 2023. 10. 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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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지난 15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청년마을 페스티벌'에서 청년자립 및 활력 지원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자립 및 활력지원 유공 포상은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들에게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활력을 제고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청년 마을 및 소통 공간 조성, 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청년과 지역주민이 만든 로컬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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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자립·활력 지원 유공기관 선정
지난 15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청년마을 페스티벌'에서 공주시 관계자들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후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왼쪽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난 15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청년마을 페스티벌’에서 청년자립 및 활력 지원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자립 및 활력지원 유공 포상은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들에게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활력을 제고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청년 마을 및 소통 공간 조성, 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청년과 지역주민이 만든 로컬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이 협력해 이룬 뜻 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과 함께 행복한 상생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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