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예식장 뷔페 위생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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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가을철 결혼 성수기를 맞아 지역내 예식장 11곳 뷔페 식당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종사자 등 건강진단 미실시)한 1개소를 적발, 추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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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가을철 결혼 성수기를 맞아 지역내 예식장 11곳 뷔페 식당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종사자 등 건강진단 미실시)한 1개소를 적발, 추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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