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23회 마산국화축제 조성 준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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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10월28일부터 11월6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하는 제23회 마산국화축제 개최 준비를 위해 축제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마산국화축제는 작년과 달리 기존 공원의 조경과 어우러지는 도시공원형 축제로, 신품종 플라워 카펫과 오색국화 리본화단,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 등 8개 테마, 10만점의 국화작품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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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10월28일부터 11월6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하는 제23회 마산국화축제 개최 준비를 위해 축제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마산국화축제는 작년과 달리 기존 공원의 조경과 어우러지는 도시공원형 축제로, 신품종 플라워 카펫과 오색국화 리본화단,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 등 8개 테마, 10만점의 국화작품을 설치한다.
또, 4년 만의 야간 개장으로 국화작품에 조명을 더해 색다른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민이 이용 중인 공원에 축제장을 조성하기 때문에 설치 기간 동안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부 구간의 통행을 제한한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휴일에도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과 노동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구간 통제에 시민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창원시 대표 축제로 품격 높은 축제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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