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인 스페셜K 예술단 ‘에스텔러’, LA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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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스페셜K 예술단 '에스텔러'가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 상임대표 배은주)의 스페셜K예술단 '에스텔러(S-Teller)'가 13일 LA 리디머 소셜홀에서 열린 미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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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스페셜K 예술단 ‘에스텔러’가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 상임대표 배은주)의 스페셜K예술단 ‘에스텔러(S-Teller)’가 13일 LA 리디머 소셜홀에서 열린 미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스페셜K 예술단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 상임대표 배은주)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이 후원하는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장애예술인들 가운데 매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는 장예총의 해외단원이다.
이번 해외공연의 타이틀은 ‘Special Story in LA’로, ‘S-Teller’ 단원들의 스토리를 음악으로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2020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민요자매 이지원•이송연 단원과 이음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신재혁, 손범우 단원을 비롯하여 2022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경진대회에서 최종 대상을 수상한 박송이(시각장애) 피아니스트가 직접 편곡한 곡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미국 순회 공연의 총예술감독과 단장을 맡은 배은주 상임대표는 “공연기간 LA에는 한인축제, 아리랑축제, 세계한상대회 등이 진행되면서 공연 홍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만석을 기록한 가운데 뜨거운 함성과 격려가 이어졌다. 연출을 맡은 스페셜K 사업팀 김용필 팀장의 리더십과 단원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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