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디지털마케팅 실무 프로젝트` 4기 시작

㈜아르케(대표 이문숙)은 지난 1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 수원특례시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디지털마케팅 실무 프로젝트' 4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마케팅 실무 프로젝트' 4기는 수원특례시 함께 진행한다. 수원특례시는 '수원시 대학협의체', '청년정책참여단' 등 다양한 소통채널도 만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비전공 청년에게도 디지털 일자리의 길을 열어주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관심 직무에 대한 일경험이 부족한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기초역량과 기술역량, 직무역량 등의 사전교육을 습득하고 현업 실무자 주도하에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때문에 실전형 직무역량 강화 사업이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디지털마케팅 실무 프로젝트'는 △탄탄한 커리큘럼과 강사진 구성으로 디지털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훈련을 통해 습득한 역량을 기업 일경험 프로젝트 수행에 활용하며 실전 경험 취득 △기업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취업 정보 획득 △자기분석을 바탕으로 1:1 심층 상담을 통한 진로커리어 설계가 가능하다.

'디지털마케팅 실무 프로젝트' 4기 참여청년 김 모씨는 "관심 분야인 디지털마케팅 역량을 키우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 참여 중인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경험도 하고, 컨설팅도 받으면서 꿈꾸던 디지털마케팅 분야에 취업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디지털마케팅 실무 프로젝트'는 만 18세 이상~만 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과 청년수당(15만원), 팀지원금(18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 현직자 멘토링, 기업 일경험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에 적극 나선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보다 많은 청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