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수능 종합상황실 운영…1만119명 응시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3. 10. 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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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수능종합상황실은 수능 세부시행계획·업무처리지침 점검, 문답지 운송·보관, 시험장·시험실·감독관 배치, 부정행위 예방 대책 등을 맡는다.

올해 수능 시험은 다음 달 16일 치러지며, 울산은 재학생과 졸업생 등 모두 1만 119명이 시험에 응시한다.

병원시험장은 교통사고와 수술 등으로 일반시험장에서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이 절차를 거쳐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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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수능종합상황실은 수능 세부시행계획·업무처리지침 점검, 문답지 운송·보관, 시험장·시험실·감독관 배치, 부정행위 예방 대책 등을 맡는다.

올해 수능 시험은 다음 달 16일 치러지며, 울산은 재학생과 졸업생 등 모두 1만 119명이 시험에 응시한다.

수능 시험장은 일반시험장 26개, 병원시험장(일반) 1개로 모두 27개이다.

병원시험장은 교통사고와 수술 등으로 일반시험장에서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이 절차를 거쳐 응시할 수 있다.

방역기준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와 유증상자도 일반 수험생과 분리하지 않고 같은 시험실에서 응시한다.

다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확진자이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수험생은 방역 마스크를 착용하고 응시해야 한다.

모든 수험생은 시험일인 16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생 시험 전날인 15일 오전 10시부터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시험장과 수험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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