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RPC 광주전남협의회, 수확기 쌀 수급대책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채 회장을 비롯해 이기복 전남농협 부본부장, 문병완 전국농협RPC협의회장(보성농협 조합장), 광주전남 RPC 운영농협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올해 쌀 생산량은 전년 대비 8만t 감소한 368만t이고, 공급과잉은 7만t으로 추정돼 수확기 쌀값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남농협은 안정적인 수급관리를 토대로 쌀값 지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RPC 광주전남협의회(회장 김경채·해남 황산농협 조합장)가 12일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3년 벼 수확기 쌀 수급대책을 논의했다(사진).
이날 회의에는 김경채 회장을 비롯해 이기복 전남농협 부본부장, 문병완 전국농협RPC협의회장(보성농협 조합장), 광주전남 RPC 운영농협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임시총회에서는 2023년 쌀 수급 및 수확기 전망과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획 설명, 정부의 수확기 대책에 대한 설명, 향후 수급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올해 쌀 생산량은 전년 대비 8만t 감소한 368만t이고, 공급과잉은 7만t으로 추정돼 수확기 쌀값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남농협은 안정적인 수급관리를 토대로 쌀값 지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