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RPC 광주전남협의회, 수확기 쌀 수급대책 논의

이상희 2023. 10. 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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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김경채 회장을 비롯해 이기복 전남농협 부본부장, 문병완 전국농협RPC협의회장(보성농협 조합장), 광주전남 RPC 운영농협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올해 쌀 생산량은 전년 대비 8만t 감소한 368만t이고, 공급과잉은 7만t으로 추정돼 수확기 쌀값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남농협은 안정적인 수급관리를 토대로 쌀값 지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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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RPC 광주전남협의회(회장 김경채·해남 황산농협 조합장)가 12일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3년 벼 수확기 쌀 수급대책을 논의했다(사진).

이날 회의에는 김경채 회장을 비롯해 이기복 전남농협 부본부장, 문병완 전국농협RPC협의회장(보성농협 조합장), 광주전남 RPC 운영농협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임시총회에서는 2023년 쌀 수급 및 수확기 전망과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획 설명, 정부의 수확기 대책에 대한 설명, 향후 수급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올해 쌀 생산량은 전년 대비 8만t 감소한 368만t이고, 공급과잉은 7만t으로 추정돼 수확기 쌀값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남농협은 안정적인 수급관리를 토대로 쌀값 지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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