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감독 10명 중 7명 "올 시즌 우승후보는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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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어제 컵대회 정상에 오른 KCC가 꼽혔습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정상급 포워드 최준용을 영입한 KCC는 이승현, 허웅, 라건아, 다음달 전역해 복귀하는 송교창 등과 함께 국가대표급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가운데 10개 구단 감독 중 7명이 KCC를 우승 후보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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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어제 컵대회 정상에 오른 KCC가 꼽혔습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정상급 포워드 최준용을 영입한 KCC는 이승현, 허웅, 라건아, 다음달 전역해 복귀하는 송교창 등과 함께 국가대표급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가운데 10개 구단 감독 중 7명이 KCC를 우승 후보로 꼽았습니다.
참석한 10개 구단 선수들은 최고의 활약을 다짐하는 출사표를 던졌고, 오는 21일 정관장과 SK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프로농구는 6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378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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