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뷰캉스’ 하러 단양 금수산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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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의 대표 가을축제인 '22회 금수산감골단풍축제'가 22일 적성면 금수산과 상학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금수산 감골, 단풍 물들이다'를 주제로, 특별 이벤트 '금 한 돈을 잡아라', 금수산 단풍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오윤 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감탄이 절로 나오는 가을 금수산에서 아름다운 '뷰캉스'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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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단양군의 대표 가을축제인 ‘22회 금수산감골단풍축제’가 22일 적성면 금수산과 상학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과거 백악산으로 불리던 금수산은 퇴계 이황이 산을 본 뒤 ‘비단에 수놓은 것처럼 아름답다’고 평가해 금수산으로 불리게 됐다.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매년 단풍축제가 열릴 만큼 가을풍경이 뛰어나다.
이 일대는 가을이면 주홍빛으로 영근 감들이 열려 ‘감골’로도 불린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금수산 감골, 단풍 물들이다’를 주제로, 특별 이벤트 ‘금 한 돈을 잡아라’, 금수산 단풍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금수산 입구에서 산신제를 시작으로 금수산 단풍산행, 가수 신인선과 함께하는 저수지 둘레길 걷기 등이 이어진다.
이오윤 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감탄이 절로 나오는 가을 금수산에서 아름다운 ‘뷰캉스’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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